신용카드 분실 재발급 필수 대처 방법 확인하기

신용카드 분실 재발급 필수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는 실물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앱카드 및 페이결제를 많이 사용 하지만, 해외를 나가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직접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신용카드는 분실 후 습득한 사람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도록 즉시 분실 및 정지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후 재발급 신청을 통해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요. 오늘은 신용카드 분실 시 대처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신용카드 분실 재발급 대처법

먼저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려 다른 신용카드들도 함께 분실하게 되는 경우 카드 분실일괄신고서비스를 통해 분실한 모든 신용카드, 체크카드, 가족카드(법인카드는 제외)를 한꺼번에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일이 카드사 마다 전화를 걸어 하나하나 분실 신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지갑을 잃어 한꺼번에 많은 카드를 분실하게 된다면?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분실일괄신고서비스는 분실한 신용카드 중 하나의 회사에 전화를 걸어 분실 신고를 하면서 같이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고 접수 여부를 문자를 통해 신고한 사람에게 알리게 됩니다.

※ 주의 : 공과금 및 자동이체로 설정한 카드까지도 사용이 불가능해질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카드 분실 신고를 하기 전 습득한 사람이 부정 사용을 했다면? 우선 분실 신고를 빠르게 접수 여부가 관건이 되는데요. 아래의 절차를 통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위 절차대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경찰서 사건 접수, 카드 뒷면에 서명 기재 여부 인데요. 카드 뒷면에 서명을 평소에 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로 100% 보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 서명을 기재하지 않았더라도 100% 보상을 받은 사례는 많이 있으니 침착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부정 사용은 분실 신고 후 60일 이내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보상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빠른 신고가 급선무 입니다.

타인의 신용카드를 습득하여 무단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점유이탈물횡령, 카드부정사용, 가맹점 및 카드사가 사기 피해자가 되기 때문에 절대 남의 카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주관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여 내가 사용하는 카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잠자는 내돈 찾기,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활용해서 잃어비린 내 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신고를 하고 난 후에는 그 카드를 다시 찾더라도 사용할 수가 없으며 신규 발급 후 사용 신청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또 신용카드를 분실 하지 않더라도 파손 및 사용 기간 만료가 임박해져 자발적으로 재발급을 받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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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방문 후 로그인 → 사용카드 관리(마이페이지) → 카드 재발급 신청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은행에 직접 방문할 수 있지만, 발급할 수 있는 해당 카드가 없을 경우 즉시 발급이 안될 수 있으니 미리 방문 할 지점에 분실 된 카드의 종류가 즉시 발급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 하신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신용카드를 분실 하게 되거나, 타인이 내 카드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기분이 매우 다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 초조해 하지 마시고 순서대로 천천히 정리해 가시면 아무 피해 없이 잘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