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좋아지는 법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머릿결을 가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서 관리를 하는 것만큼 좋은 머릿결을 가지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머릿결 좋아지는 법
먼저 본인의 머릿결 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머리, 반곱슬, 곱슬, 지성, 건성 등 머릿결과 두피 타입을 알고 맞게 대응하는 것이 머릿결 좋아지는 법의 1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1. 머리 감는 방법
머릿결 좋아지는 법 1단계는 바로 머리 감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머리의 위생은 무척 중요한데요.
- 가급적 머리는 밤에 감을 것 (모발의 재생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 머리를 감기 전 미온수로 미리 가볍게 씻어낼 것 (뜨겁고 차가운 물 사용X)
- 샴푸와 린스 사용 시 고개를 숙여 몸에 샴푸가 묻지 않게 할 것
- 샴푸와 린스 잔여물이 남지 않게 충분히 씻어줄 것
- 두피 타입 건성, 지성에 따라 기능성 샴푸 종류를 선택할 것
- 두피 타입 건성, 지성에 따라 최소 1회 이상 머리를 감을 것
위 내용이 머리 감는 방법의 기본이 되겠습니다. 그럼 하나씩 설명을 드려 볼까요?
머리에 물도 안 묻히고 바로 샴푸부터 묻히는 분들이 가끔 있으셔서 놀란 적이 있는데요. 거품도 충분히 나지 않을 뿐더러, 두피 모공에서 발생되는 땀이나 피지도 충분히 세척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씻기지 않을 경우 두피에 염증, 모낭염이 생겨 머릿결을 망칠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또, 샴푸가 몸에 묻을 경우 등드름, 가드름이 샴푸의 성분으로 심해질 수 있으니 고개를 숙이고 샴푸를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2. 머리 말리는 방법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듯 머리를 말리는 방법도 무척 중요한데요.
두피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척 중요하지만, 머리를 감고 나서는 우선 수분이 남지 않게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분이 남지 않게 잘 말려줄 것
- 수건으로 강하게 문지르거나 비비지 말 것, 물기를 짜내지 말 것
- 헤어 드라이기 온도를 뜨겁게 하지 말고 미지근한 바람으로 천천히 말릴 것
- 드라이기 온도 조절이 안되면, 선풍기로 말릴 것
우선 수분이 남을 경우 자칫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으니 충분히 말려 주시되, 수건으로 강하게 문지르거나, 비틀어 짜내는 건 머릿결이 상하기 쉬우므로 자연스럽게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고데기 사용 시(헤어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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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는 스타일을 만들 때 무척 중요한 요소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강한 열을 가하는 만큼 머릿결이 상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고데기 사용 전 전용 헤어 에센스를 반드시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되어 있는 머리의 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평소에도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데기를 꼭 사용해야 하는데, 헤어 에센스가 없다면 린스, 트리트먼트로 최소한의 모발 코팅을 한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머릿결 좋아지는 영양소 챙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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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좋아지는 법 4번째는 바로 머릿결에 좋은 영양소 챙겨 먹기 입니다.
우리가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을 위해 효능 좋은 음식을 챙겨 먹듯이 머릿결에도 좋은 영양소가 있으므로 평소 잘 챙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메가6 : 호두, 잇꽃 오일, 두부, 대마종자유, 해바라기씨 등
- 단백질, 아미노산 : 육류, 계란, 어류
- 비타민A, B, E : 호박, 시금치, 현미, 보리, 참깨 등
음식으로 섭취가 어렵다면, 해당 영양소가 들어있는 영양제도 좋습니다. 다만 1일 권장 섭취량을 잘 확인 하셔서 과다 섭취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를 매일 외출마다 뿌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머릿결의 손상이 심해 빠른 개선을 원하시는 분들은 단기간이라도 머리에 뿌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베개를 사용할 때에도, 면 베개는 머리로부터 수분을 더 빼앗아 갑니다. 때문에 실크 소재의 베개를 사용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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